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사실 정확한 발음은 '워릭' 이나 '워익'에 더 가깝다. Warwick이라는 지명이 영국에 존재하며, 실제로 워릭이나 워익으로 발음하고 있다. 단, 미국인 중에서는 스펠링 그대로인 워윅이라고 발음하는 경우도 많은 편. 실제로 정식 발매 이전의 번역 기사들은 워릭이라고 작성된 것이 많고, [[나무위키]] 상에도 [[워릭]] 항목이 별도로 있다. 또한 [[트린다미어]]처럼 [[훨윈드|한글명칭 오기가 잦은]] 챔프이기도 하다. 영어 스펠링으로 보면 Warwick이라서 {{{+2 워윅}}} 으로 적는 것이 맞지만, {{{+2 워웍}}}이나 {{{+2 위윅}}}, {{{+2 위웍}}} 등으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워익, 어익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노트북과 같이 ppi가 낮은 경우 윅과 웍이 제대로 구별되지 않아 오독으로 발생되기도 한다. 요즘은 오히려 하나의 밈으로 쓰이기도 한다. 일부러 워윅이 아닌 워웍, 워릭, 워익, 또는 욱억 등으로 완전히 변형하여 부르는 식. [[https://section.blog.naver.com/Search/Post.nhn?pageNo=1&rangeType=ALL&orderBy=sim&keyword=%EC%9B%8C%EC%9B%8D|네이버 블로그 검색]] 에서 '''워웍의 초상화'''를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1:1 비율에 맞추어 리마스터를 하면 두 번째 초상화가 된다. [[파일:워웍.jpg|width=120px]] [[파일:warwock_new.png|width=120px]] 춤 동작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뮤직비디오에서 따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sOnqjkJTMaA|#]] --옆에서 좀비 [[브랜드(리그 오브 레전드)|브랜드]]나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탈론]]이 춤 추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진다--[* 좀비 브랜드 역시 스릴러의 일부고, 탈론의 춤은 문워크를 비롯한 마이클 잭슨의 안무 몇 가지를 섞은 춤이다.] AI 상대 대전에서 상대방 봇으로 나왔을 때 종종 죽고 나서 부활한 뒤 우물에서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자주 일어나는 챔피언이다. --AI도 탈주하는구나-- [[파일:external/lolstatic-a.akamaihd.net/ww_experiment_logo.jpg|width=100%]] 첫 떡밥은 1월 6일 [[http://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singed-thenightmare-story|유니버스에 공개된 신지드의 새로운 장문 배경 스토리 '악몽의 설계']]. [[신지드]]가 자운의 거리에서 살인자 한 사람을 잡아다 생체실험을 한 끝에 괴물을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결국 실험체가 죽게 되면서 버려지지만 사실 실험체는 살아있었고, 되살아난 실험체는 [[신지드]]의 실험실에 침입해 엉망으로 만들고 도주하게 된다. 이 실험체가 바로 워윅. 1월 9일에 [[https://youtu.be/fsnDbealN9E|워윅 리워크 시네마틱 티저]]가 공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XZo8EE7X7M|한국어 더빙 버전.]] 플레그(Fleg)라는 남자[* 더빙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 반응을 받았다. 더빙한 성우는 [[김명준(성우)|김명준]].]의 1인칭 시점에서 제작된 영상이다. 도주하던 플레그가 [[사망 플래그|실수로 부서진 문 파편에 손을 베여 피를 흘리는데,]][* 정황상 케이블카가 갑자기 움직여서 중심을 못 잡은 듯.] -- 이름도 때마침 플레그다-- 워윅이 피 냄새를 맡자 등에 부착된 기계의 불빛이 연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기계가 불타오르듯 빛을 낸다. 그 후 고통을 호소하던 워윅이 안개에 가려져 사라지지만, 이내 갑작스레 플레그를 향해 뛰어올라 손을 내질러 그를 끔살시키는 마지막 장면이 압권. 이후 [[https://youtu.be/PfFQn0pGr7g|워윅의 와일드 리프트 출시 트레일러]]에서 이 트레일러로 이어지게 되었다. 워윅의 새로운 스토리를 담당한 데이빗 슬레이글의 말에 따르면, 괴물이 되기 전까지는 자기 나름대로 자운에서 선행을 베풀고 다닌 사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운의 상황이 막장이어서 개인이 해결할 수준이 아니었고, 자신의 행동이 소용없는 짓이란 걸 뒤늦게 깨달은 비운의 챔피언이다. 하지만 [[다크 히어로|지금의 워윅이 되었어도 나름의 이유로 새로운 힘을 빌려 자운의 악당들을 잡고 있다.]] 워윅의 새로운 배경을 바탕으로 한 소설[[http://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warwick-color-story/[|그들이 도망치면]]에서 설정이 조금 더 드러났다. 워윅도 과거 선행을 하기 전엔 여타 자운의 패거리와 다름없이 돈을 위해 살인을 서슴치 않던 악인과 다르지 않았으며 미끼로 쓰려던 소녀를 보고 변이가 되기 전의 기억에서 어느 여성이 떠오르자 애써 잊어버리려고 한 점, 그리고 '악몽의 설계'에서 신지드에게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이름과 비슷했던 점으로 보아 알 수 없는 여성과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 같지만 자세하게 떡밥이 드러나진 않았다. 아무튼 이전 스토리에서는 악역이었지만 지금은 [[잔나]],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 [[블리츠크랭크]],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에코]]와 함께 선역이 되었다.[* 즉 그 말은 리워크 티저 영상에서 도망치다가 워윅한테 끔살당한 플레그와 그의 동료는 악역이란 것이다.][* 다만 완전한 선역이라고 보기는 애매한 것이, [[베놈(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베놈]]처럼 야성으로 범죄자를 잡는다기보다는 '''살육본능을 범죄자를 대상으로 풀어낸다'''에 가깝기 때문이다. 본질은 그저 피비린내에 미쳐 날뛰는 괴물로, 소설에서도 결국 미끼로 쓰던 소녀까지 구했는지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그나마 남은 이성으로 대상을 범죄자 쪽으로 최대한 한정하려 '''노력'''할 뿐. 판단이 어렵다면 [[헐크]]나 [[지킬 박사와 하이드|하이드]]가 항시 괴물(단 1% 정도는 본래 인간의 이성을 가진) 상태에서 최대한 악당들만을 상대로 자신의 폭력성을 풀려고 하는 모습을 생각해보자. 정리하자면 어떤 의미에선 [[다크 히어로]]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자운 시민들에겐 '하울러'라고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소라카와의 관계는 사실상 없어졌지만, 대신 그 잔재로 도발 상호대사에 "네 심장을 먹어치워 주겠다"라는 대사가 포함되었다. [[http://event.leagueoflegends.co.kr/warwick-reveal/|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50991|모바일에서 보고 있다면 이쪽으로.]] 사실 [[신지드]]는 딱히 늑대인간을 만들려는 생각이 없었고, [[인도미누스 렉스|그저 여러 괴물의 유전자를 조합하다 보니]] 워윅이 늑대인간처럼 된 것이다. 워윅의 모습을 보면 늑대치고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박쥐|긴 귀]]와 [[검치호랑이|상당히 긴 송곳니]], [[여우|풍성하고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데, 귀는 [[박쥐]]에게서, 꼬리는 [[여우]]에게서 받은 형질이 발현된 것이라고 한다. 리메이크 발표 이후의 평가는 굉장히 호평을 받는 중이다. 예전같이 플레이할 때 초보들이나 써먹던 재미없는 늑대인간에서 지금은 워윅 유저들이 바라던 가장 이상적인 모습대로 '''굉장히 멋있어졌고, 스킬 모션에서 나오는 피와 살육에 굶주린 진정한 야수의 간지'''가 돌아왔다는 느낌이 많이 났기 때문에 굉장히 호평을 많이 받았다. 게다가 광기에 고통받는 간지나는 다크 히어로의 이미지는 덤. [youtube(ACRAptyOwls)] 2019 시즌 로그인 화면에서는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클레드]], [[블리츠크랭크]],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와 [[이렐리아]]의 뒤를 이어 옆모습으로 간지나게 등장한다. 초창기 챔피언치고 로그인 화면을 장식하는 일이 거의 없던 워윅으로서는 정말 간만에 로그인 화면에서 등장했다고 할 수 있다. 2021년 라이엇이 새로 공개한 애니메이션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등장하는 [[밴더]]가 워윅이 늑대인간이 되기전 모습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바이와 징크스에게 나타나는 특수 대사도 있으며, 자운 출신이라는 설정, 그리고 프로젝트 워윅 스킨에서 귀환 모션에 나오는 얼굴이 밴더의 얼굴과 매우 비슷하다. 아케인 9화에서 신지드가 워윅을 걸어놓은 장면이 나온다. 위의 '악몽의 설계' 삽화와 같은 장소를 카메라 위치만 바꿔서 비춰준 듯한 장면이다. 실험체 워윅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수염만 조금 나오게 어깨너머 정도만 보여줬기에 100% 확정은 아니지만, 수염 모양이 밴더와 거의 비슷해서 팬덤에서는 밴더=워윅 설을 거의 확신하는 중이다. 그리고 아케인 시즌 2 제작을 발표하는 영상 말미에 워윅을 상징하는 W-피의 사냥의 BGM이 흘러나오며 워윅의 등장 자체는 확실시되고 있다. 그리고 와일드 리프트에 워윅이 출시되면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피 냄새를 맡은 워윅이 한 소녀를 폭행하는 무리를 끔살하는 과정에서 소녀까지 같이 죽이려 했는데, '''그 소녀는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누군가]]와 비슷한 머리를 하고 있었고 워윅은 머리를 보자마자 잠시 괴로워하더니 이성을 되찾고,[* 피비린내에 이끌려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인 것인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반응을 보였다.] 이내 다른 피 냄새를 맡고 사라진다.'''[* 그리고 이때 흘러나온 대사를 통해 해당 트레일러가 리워크 시네마틱 티저와 연결된다는 것도 밝혀진다. 워윅이 상대하던 패거리 중 2명이 서둘러 달아났는데, 이 2명이 바로 리워크 티저 속 남자인 플레그와 그의 동료이다.] 또한 사라질 때 벽면을 보면 '''징크스를 상징하는 원숭이 마크가 새겨져있다.''' 이 장면으로 워윅이 징크스와 인연이 있었다는 건 확실해졌다. 많이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워윅의 피격 판정은 롤 보통 사이즈 캐릭터들의 65보다 작은 55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같은 55 사이즈의 캐릭터들이 죄다 요들들이나 애니 같은 꼬꼬마 캐릭터들이다. 따라서 워윅은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1차 타워와 2차 타워 사이를 포탑의 공격 없이 지나갈 수 있는 챔피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포탑의 공격 사거리는 챔피언의 크기에 비례하는데, 보통은 무조건 포탑의 공격을 한 번 이상 받게 되지만 피격 판정이 작으면 한 대도 맞지 않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 리메이크 이전 구배경은 신지드와 사제 관계로 오히려 신지드 쪽이 제자라는 설정이었으며 강력한 화학 약물을 완성하기 위해 소라카의 피가 필요했다. 당시 교활한 인간 사냥꾼이라는 설정이었던 워윅은 그녀를 속여가며 기습했지만 역으로 응징당하고 이내 미완성된 약물을 들이켜 늑대인간이 되었다는 설정이었다. 허나 유니버스가 정립되고 관계가 재설정되었으며 인간을 표본삼아 실험한다는 설정은 신지드에게 흡수되었고 소라카 또한 타곤 산의 천상계 소속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서로의 접점은 아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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